승무원 수분크림
승무원이 수분크림을 고를 때
절대 타협하지 않는 3가지
‘무너지지 않는 피부의 비밀’
얼마 전 승무원 친구한테 이런 말을 들었어요.
“우리끼리
비행용 수분크림이라고 부르는 게 하나 있어.
진짜 화장이 무너지질 않아.”
처음엔 그냥 마케팅용 표현이겠거니 싶었는데
정말로 비행 전엔 꼭 그걸 바르고
12시간 넘게 화장 유지하면서도
한 번도 수정 화장을 안 한다는 거예요.
그 친구는 수부지인데다가
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못 바르거든요.
그래서 더 궁금해서 찾아보게 됐어요.
에어무드 히알루로닉 스노우 크림
이 제품이 바로 그 ‘비행용 크림’이라는 거였어요.
승무원이 직접 만든 브랜드라서
기내 환경에서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.
승무원이 화장품을 고를 때는
후기 별점도, 트렌드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.
진짜 중요한 건 딱 세 가지라고 했어요.
이 3가지를 참고해서 구매하시면
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거예요!
① 무너지지 않을 것
아무리 좋아도
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밀리는 제품은 바로 탈락이에요.
승무원은 새벽 3시에 화장하고
밤 10시까지 수정 없이 근무할 때가 많거든요.
그래서 바르는 순간 흡수되고
겉은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수분 베이스를 쓴다고 합니다.
② 속당김이 없을 것
기내 습도는 20% 이하
사하라 사막보다 건조해요.
속은 당기고 겉은 기름지는 수부지 피부는
거의 모든 승무원의 고민이에요.
그래서 겉만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
피부 안쪽까지 수분이 유지되는 기초 제품을 찾죠.
③ 하루를 버텨줄 것
중간에 뭘 덧 바를 시간이 없어요.
손도 더럽고 일하느라 바쁘고 여유도 없거든요.
한 번 바르면 진짜로 하루를 버텨줄 수 있는 크림
그게 필요한 직업이에요.
지금 습관처럼 바르는 그 크림,
장거리 비행 중에도 피부가 버틸 수 있을까요?
에어무드를 만든 전직 승무원은
비행 중 위의 세 가지를 만족시키는 제품을
한참을 찾아다녔고,
결국 직접 만들었다고합니다.
에어무드 히알루로닉 스노우 크림은
그렇게 태어난 제품입니다.
승무원들이 믿고 구매하는 이유가 있었어요!
제형은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
발림은 부드럽고
흡수되면 쿨링감이 싹 도는 느낌
딱 여름에 쓰기 좋은 제형이에요!
비행 전 루틴의 핵심
비행 들어가기 전
딱 2단계만 한다고 합니다.
-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
- 스노우 크림 얇게 두 겹 레이어링
끝이에요.
딱 이렇게 마무리하면
그날은 피부 메이크업 걱정이 없어
마음이 편하다고 해요.
“이거 쓰면 뭐가 달라요?”
사실 딱히 뭐가 눈에 띄게 확 변하진 않아요.
근데,
그날따라 얼굴이 덜 무너져요.
덜 예민해요.
좀 덜 지쳐 보여요.
그거 하나 때문에
승무원들이 계속 이 제품을 쓰는 거예요.
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!
- 화장 전 밀리는 기초가 스트레스인 분
- 아무것도 안 했는데 볼이 따가운 분
- 진짜로 하루가 긴 분
- 무겁지 않은데 확실한 수분감이 필요한 분
스펙 좋은 크림은 많아요.
근데 루틴에 살아남는 크림은 진짜 드물죠.
비행을 준비하는 루틴 속에서
지금도 수많은 승무원들이 이 제품을 꺼내고 있어요.
혹시 당신의 하루도
피부가 오래 버텨야 하는 하루라면,
한 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.